22일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지난 19일~20일 중국 허베이성을 시찰한 자리에서 "중국 경제가 현재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다"며 "완만한 통화 완화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경기부양 조치를 완전하게 구현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 안정과 상대적으로 빠른 성장세을 유지하면서 구조조정에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원자바오 총리의 발언은 지난주 발표된 중국 국무원의 성명과 같은 맥락에서 풀이되고 있다.
지난주 중국 국무원은 "중국 경제가 여전히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경기 회복세도 아직은 견고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며 기존 완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