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건설업종지수 결정지표 가운데 수주, 특히 해외 수주 모멘텀이 강해질 것"이라며 "반기말을 앞두고 시가총액 상위 10위권(건설업종내) 주요 대형사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그 동안 추진해 왔던 산업설비와 하수처리장, 터널공사 등의 수주 통보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재건축 가격 +0.49%, 일반아파트 +0.03%, 전세 +0.07%
재건축(전국) 가격은 전주대비 0.49%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강남 3구 재건축 가격의 상승기조 유지와 구로구의 가격 급등으로 전주대비 0.62% 상승을 기록했다.
서초와 강남, 송파의 가격은 각각 전주대비 +0.23%, +0.35%, +1.49% 였다. 재건축을 제외한 아파트(전국) 가격은 전주대비 0.03%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남과 충북을 제외한 거의 전 지역에서 강보합을 시현했다. 서울은 전주대비 0.04%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노원과 강동, 도봉에서 전주대비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아파트(전국)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7% 상승했는데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에서 각각 +0.11%, +0.05%, +0.08%를 기록했다(데이터 참조, 부동산 114)
◆해외수주 모멘텀으로 업종지수는 시장대비 양호할 전망
6월 3주차(6/15~19) 건설업종지수는 당 리서치 예상에 부합하는 시장(KOSPI)대비 +0.1%p.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당 리서치가 중시하는 건설업종지수 결정지표 가운데 재건축 가격의 강세가 업종지수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주 유가는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고, 기대했던 신울진 1,2호기 입찰은 3차례나 유찰되면서 수주 모멘텀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주 건설업종지수도 시장대비 양호한 모습이 예상된다. 이는 건설업종지수 결정지표 가운데 수주, 특히 해외 수주 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반기말을 앞두고 시가총액 상위 10위권(건설업종내) 주요 대형사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그 동안 추진해 왔던 산업설비와 하수처리장, 터널공사 등의 수주 통보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재건축 가격도 거래량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승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업종내 관심종목은 대형사의 경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이며 중형사는 삼부토건, 코오롱건설, 계룡건설이다.
관심종목에 포함된 대형사는 공히 원전을 포함한 각종 발전소 시공에 대한 수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하반기는 물론 중장기적인 해외 발전소 건설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대우건설은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의 경영권 매각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이 중요한 투자 포인트이다.
중형사로서 관심종목에 선정된 삼부토건과 계룡건설은 양호한 실적전망과 저평가된 자산가치가 투자 포인트이며, 코오롱건설은 수주급증에 따른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국내외 공공 및 민간의 물관련 투자 증가로 인한 수혜 가능성이 투자 포인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