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의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19일 "프리미엄 제품인 WB1000 모델출시가 예정보다 늦어져 2분기 실적에 영향을 주지 못했고 비용조정이 예상된다"며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817억원, 영업이익 328억원 등으로 최근 높아진 시장의 기대치 보다는 낮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한 "삼성 이미징은 하반기에 삼성전자와 공동개발한 신모델 및 하이브리드 디카 ‘NX’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광고, 판촉활동을 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2분기보다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마케팅 비용 증가는 결국 내년 매출성장 실적으로 돌아올 전망이어서 장기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Q09 세전이익은 460억원이 예상되어 최근 높아진 시장기대치보다는 낮을 전망이다. 이는 WB1000 신모델 출시가 예정보다 늦어졌고 비용조정이 늘었기 때문이다. 동사는 하반기 마케팅 비용을 적극 늘릴 계획이어서 단기적인 수익성 둔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8월 출시하는 삼성전자와의 공동개발 신모델의 성공 기대가 높고, 9월에는 미국 Bestbuy에 추가 납품 가능성이 높으며, 10월 출시하는 하이브리드 디카 역시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마케팅 비용 증가는 결국 내년 매출성장 실적으로 돌아올 전망이어서 동사의 장기 고성장 그림에는 변함
이 없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8,000원을 유지한다.
▶ 2Q09 매출액은 4,817억원, 영업이익 328억원, 세전이익 460억원, 순이익 391억원이 예상된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물량증가와 ASP 35%QoQ 상승, 그리고 삼성전자와 원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재료비를 절감한 효과 때문이다.
▶ 동사는 하반기에 마케팅비용을 적극 늘릴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공동개발한 신모델 및 하이브리드 디카 ‘NX’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광고, 판촉활동을 할 것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2Q09보다 약간 하락할 수 있다.
▶ 3월 납품을 시작한 미국 Bestbuy로부터 호응도가 상당히 좋아 9월 재조정때 추가 납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5월말 출시한 WB1000을 포함해 하반기 출시하는 신모델 라인업에 대한 성공기대가 높아, 하반기 마케팅 비용 증가는 결국 내년 매출성장 실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2Q09 실적 상향조정. 그러나 최근 높아진 시장기대치 보다는 낮을 전망.
2Q09 매출액은 4,817억원, 영업이익 328억원, 세전이익 460억원, 순이익 391억원이 예상된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물량증가와 ASP 35%QoQ 상승, 그리고 삼성전자와 원자재 공동 구매를 통해 재료비를 30% 절감한 효과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2Q09 실적은 이전 추정치보다 상향조정된 것이기는 하나, 최근 높아진 시장의 기대치(세전이익 550~600억원)보다는 낮을 전망이다. 프리미엄 제품인 WB1000 모델출시가 예정보다 늦어져 2Q09 실적에 영향을 주지 못했고 비용조정이 예상된다.
한편 동사는 하반기에 마케팅비용을 공격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공동개발한 신모델 및 하이브리드 디카 ‘NX’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광고, 판촉활동을 할 것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2Q09보다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동사의 하반기 보수적인 판매 Guidance와 마케팅비용 증가를 반영하여 09년 영업이익을 8% 하향조정한다.
▶ 기대되는 하반기 신모델 라인업. 그리고 내년 성장 전망 밝다.
5월말 출시한 50만원 초반의 高프리미엄급 WB1000의 시장 반응은 현재 상당히 좋은데 2Q09 실적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으며 3Q09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8월 출시하는 삼성전자와의 공동개발 신모델 3개종 출시는 상당한 기대를 모은다. 기능, 디자인면에서 기존 컴팩트 디카와는 다른 신개념의 디카로 알려져 있으며 현지 딜러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10월 출시하는 하이브리드 디카 ‘NX 시리즈’ 역시 상당한 기대를 모은다. 동사는 2012년경 전체 디카시장의 20%를 하이브리드 디카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중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목표로하고 있다. 이미 작년말 출시한 일본 P사 및 올여름 출시예정인 O사의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들의 경우 가격측면에서 기존의 캐논, 니콘 보급형 DSLR 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어 차별화를 주지 못하는 반면 동사 제품은 70~80만원대에 출시 예정이다. 기능과 가격측면 모두에서 기존 출시한 하이브리드 디카와 차별화가 예상되며, 전문가 수요층에 한정된 DSLR의 고객층을 일반 아마추어까지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Bestbuy에 3월부터 3개종의 모델을 납품중인데 판매 반응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Bestbuy는 연중 2회 판매 모델을 재조정하는데, 9월 동사의 신규 모델이 추가로 납품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삼성전자 유통 딜러들의 적극적인 판촉 노력으로 유럽 지역에서 유통채널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부터 포토채널에 납품되기 시작했고 영국 딕슨에도 기존 3개 모델 납품에서 이번에 3개모델이 추가되었다. 삼성전자의 Global SCM(공급자 관리망)을 이용하여 고객들의 수요예측에 맞춰 재고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최근 동사의 판매 호조가 결코 단순히 유통망 확대 효과 때문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