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차키 없이도 원격으로 문열림/잠금 트렁크 열림/닫힘 사이드미러 접힘/폄 등이 가능하고 '주행중 자동잠금' 설정이나 경고음 작동 설정 등을 바꿀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엔진 변속기 냉각수 등에 대한 진단과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코(Eco) 드라이빙 기능으로 운전자의 주행 습관 분석을 통해 현재 경제운전 점수와 안전운전 점수와 급가속, 평균속도 등의 통계도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휴대폰에서 'SHOW 현대차 모바일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진단ㆍ제어 솔루션인 '모칩'을 차량 운전석 아래쪽 단자에 장착해야 한다.
KT와 현대차측은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삼성전자 SPH-W5200과 SPH-W5700에 우선 적용된다"며 "올 연말까지 5개 이상의 기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적용가능 차량은 "현재 판매중인 에쿠스 제네시스 쏘나타 등 현대차의 주요 차종이 가능하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출시되는 신차와 기아차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T의 곽봉군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은 "지난 1일 유통 제휴를 통해 현대차 10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 데 이어, 차량 진단 제어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향후에도 새로운 제휴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양인석 CL사업부장은 "휴대폰 기반의 VRM 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도 선례를 찾기 힘든 선도적인 솔루션"이라며 "현대차의 앞선 텔레매틱스 기술과 기존 모젠, BLU멤버스 등과 연계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가입은 현대차 멤버십 사이트(BLU.hyundai.com)나 전용상담센터(1588-5640)에서 가능하며, 가입 선착순 3000명에게는 7만원 상당의 '모칩'을 무료로 증정한다. 설치는 고객이 직접하거나, 모칩을 가지고 현대차 정비소 '블루핸즈'에서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고객은 실시간 교통정보와 주유소 유가정보, 현대차 멤버십(BLU멤버스) 뉴스 날씨 등의 콘텐츠를 월정액 3500원에 데이터통화료, 정보이용료 추가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