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금호의앞날] 펀딩실패 칸서스, 금호생명 팔릴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호의앞날] 적자 떠안고 인수 누가 나설까
- 2천억대 적자 역마진 등 인수자가 떠안을 부담도 커
- "관심있는 곳 많다. 7월 매각가능" 성사분위기 고조
- 칸서스, 서울고속도로인수 난관봉착, 자금부족 원인



[뉴스핌=한기진 신상건 기자] 칸서스자산운용이 실사를 시작한 금호생명, 이번에는 팔릴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FI(재무적투자자) 모집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든 금호아시아나그룹(이하 금호그룹), 모집하더라도 가격이 낮아 어쩔 수 없이 자산을 추가로 매각해야 하는 현실, 낮아진 매각 가격 등을 들어 곧 주인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대 2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적자를 감당하며 금호생명을 인수할 만큼 과감한 배팅을 할 수 있을지, 인수자가 정말로 의지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지적이 있어 매각전망이 장밋빛만은 아니다.

금융권에서는 ‘금호생명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매수자가 많다’라는 얘기도 나와 ‘7월중 매각 마무리’로 분위기는 고조되고 있는 건 사실이다.


◆ FI모집해도 유동성 부족 못 벗어, 금호생명 매각은 불가피

금호그룹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재무약정을 체결하면서 7월말까지 풋백옵션에 대한 재무적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대우건설을 매각한다는데 합의했다.

산은이 구조조정 PEF를 통해 금호가 보유중인 대우건설 지분(32.5%) 전체와 재무적 투자자들의 풋옵션 지분(39.6%)중 일부를 얼마에 사줄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대신 금호가 새로운 FI를 구하겠다고 하자, 일각에서는 새 FI에게 기존 FI가 보유한 대우건설 풋옵션 지분 39.6%와 계열사가 보유한 지분 2~3% 등 총 42% 가량을 주당 2만3000원에 넘기는 방안이 나오고 있다.

이런 시나리오가 실행된다고 해도 기존 FI가 갖고 있는 지분을 3만2000원에 사주기로 한 풋백옵션이 남아있어 자금조달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조단위의 부담은 여전히 남는다.

산은이 PEF를 통해 대우건설매입에 나설 경우는 더 참담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최근 대우건설 주가가 1만2000원에도 못 미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등을 감안해도 1만5000원을 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이럴 경우 대우건설 지분 18.6%(장부가 2만5000원)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풋백옵션 계약의 주체인 금호산업은 약 1조5000억∼2조원대의 매각손이 불가피하다.
이는 금호산업의 자본총계인 1조1449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자본잠식의 가능성까지 나온다.

최근 아시아나 IDT, 금호오토리스 등 2개 계열사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루프트한자 센터(BLC) 지분을 처분해 확보한 유동성은 2395억원으로 4조원대로 추정되는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그나마 유동성 위기가 불거진 이후 가장 큰 현금유입효과를 가져왔던 지난 3월 대한통운의 유상감자에 따른 7113억원도 일부는 차입금 상환에 쓰이겠지만 배당 등 영업외적인 부문에도 쓰여, 여유롭지가 않은 형편이다.

따라서 금호생명 매각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이다.

신용평가업계 관계자는 “신규 FI와 계약가격이 중요하지만 구 FI와의 가격에 차이가 있다면, 계약이 성사돼도 유동성부담을 반정도 줄이고 나머지는 이연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며 “자산매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적자 떠안고 인수 누가 나설까, 매각 부정적 전망도

일각에서는 금호생명의 매각이 성사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말 입찰 제안서를 접수하고 실사에 들어갔던 인수자들이 금호생명의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인수에서 손을 땐 바가 있기 때문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호생명을 내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고금리 상품 판매에 따른 역마진 위험, 방카 등 신 채널에 비중을 두고 있는 점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당시 인수자들이 실사를 한 후 인수할 수 없다고 판단해 발을 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금호생명이 지난 1∼3월에만 131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2008회계년(2008년4월~2009년3월)에 약 2000억원을 웃도는 적자가 예상되고 있는 점도 매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칸서스자산운용, 적극적일까

실사에 나선 칸서스자산운용이 얼만큼 인수의지가 강한지도 짚고 넘어가야 하는 대목이다.

서울고속도로 지분 매각 우선협상자인 칸서스자산운용은 우선협상 기한일(3월 5일)을 지나도록 투자자 모집을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

원인은 투자자들이 제시하고 있는 매입가와 건설사들의 매각 예정 금액 사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다 칸서스자산운용은 현재 투자자 모집을 마무리하지 못해 펀딩이 원활하지 않은데 있다.

이에 따라 칸서스자산운용이 연기금 등 큰손을 투자자로 끌어들이기 위해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에도 대한화재(현 롯데손보)인수전에 뛰어들며 대주주였던 대주그룹과 인수협상을 벌였지만, 가격의 절충점을 찾지 못해 인수를 포기한바 있다.

결국 사모투자회사(PEF)를 통해 금호생명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칸서스자산운용이 연기금이나 은행과 같은 큰손을 끌어들여 펀딩에 성공해야 하는 첫번째 관문을 넘어야만 인수를 점쳐볼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사진
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