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6일 게임산업협회의 보드게임 '자율규제' 방안이 발표됐지만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며 동시에 규제리스크를 축소한다는 점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하지만 한게임의 경우 사용자 월평균 이용시간은 264분에 불과하며 사용시간이 많은 고 ARPU 사용자들의 경우에도 한게임에서 시행돼 왔던 1인당 월 30만원 충전한도를 감안한다면 실제 매출감소폭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온라인광고매출과 연관성이 깊은 기업경기실사지수와 소비자동향지수가 1/4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되고 있어 향후 온라인광고매출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2/4분기 NHN의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이러한 경기회복신호에 계절적인 요인까지 겹쳐 전분기대비 20% 내외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이어 "2/4분기 이후의 온라인광고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 일본검색서비스 및 신규게임 ‘C9” 런칭에 대한 기대감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며 "하반기 온라인광고 매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일부 반영해 이익추정치를 소폭 상향조정하고 적정주가를 19만5000원에서 25만8000원으로 상향조정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