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풍부한 공사물량, 토목/국내 플랜트 등 저위험사업 규모, 국내 민간 건축/주택 부문의 분양실적저하, 운전자금 증가로 인한 재무적 부담 확대, 대한통운㈜ 인수자금의 일부 회수, 보유 자산을 활용한 재무적 융통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우수한 수주경쟁력, 풍부한 공사잔량을 감안할 때 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한신정평가는 대우건설에 대해 "주력 공종인 건축/주택 부문에서의 사업환경 악화, 분양실적 저하, 운전자금 부담으로 사업위험이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다만, 운전자금 부담 등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됐으나, 대한통운 감자로 재무안정성이 다소 개선됐다는 평가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00년 12월 대우의 건설부문이 인적 분할돼 설립됐으며, 2003년 12월 회사에 대한 기업개선작업이 종료된 후, 2006년 12월 금호아시아나그룹에 피인수됐다.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등 다양한 공종에 걸친 우수한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양호한 사업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건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택부문, 해외부문에서의 수주 호조로 지난 3월말 현재 28조4000억원 가량의 풍부한 공사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