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닛케이 주가지수가 8개월 만에 처음으로 1만 선을 돌파한 채 마감한 가운데, 단기 목표치가 달성된 이후 이익확정 매물이 증가했다. 주말 뉴욕 증시의 반도체주와 에너지 및 원자재주 약세 영향으로 관련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다만 경기 회복 기대는 여전히 강하고, 주말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도요타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1만 선을 지탱하는 역할을 했다.
15일 오전 9시 31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주말 종가보다 30.50엔, 0.3% 하락한 1만 105.32엔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1만 126.55엔으로 거래를 개시, 한때 1만 90.74엔까지 낙폭을 확대했으나 1만 선이 지지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개장 전 싱가포르 거래소의 닛케이 선물 9월물은 20엔 오른 1만 140엔으로 거래를 개시했으나, 오사카 거래소의 닛케이 선물 9월물은 30엔 하락한 1만 110엔으로 거래를 끊었다. 지수는 이어 1만 90엔까지 밀렸다. 토픽스 선물 9월물은 2.5엔 오른 953.50엔을 시가로 기록했지만 닛케이 선물 영향으로 반락했다.
이 시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장 초반 98.40엔에서 98.10엔선까지 하락한 뒤 주춤거리고 있는 양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