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채권투자 노트]Ⅵ-④유진투자증권11회 후순위전환사채 손익곡선 분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Newspim] 뉴스핌은 아이투신 김형호 채권운용본부장이 직접 쓴 '매니저가 쓴 채권투자노트'를 연재합니다. 김 본부장은 20여년 동안 채권시장에서 몸 담아온 베테랑 펀드매니저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채권을 알기 쉽게 풀이해 독자들이 채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편집자주》


6-4-4. 유진투자증권11회 후순위전환사채 손익곡선 분석

예제4) 유진투자증권11CB(후순위)의 발행정보, Credit Risk, 채권가치 분석 등을 통하여 투자손익그래프를 그려보자. (CB가격은 최근 1개월간 거래가격 중 3가지를 선정)

ㅇ 유진투자증권11CB(후순위)발행정보는 다음과 같다.

- 신용등급: BBB+(한기평, 한신정)
- 발행일: 2008.2.18일
- 만기일: 2013.2.18일
- 표면금리(Coupon): 연2%(연이표, 1년에 1회 지급)
*이자지급일: 2009.3.31일, 2010.3.31일, 2011.3.31일, 2012.3.31일, 2013.2.18일
- 만기보장수익률: 연6%
- 만기상환율: 122.59%(액면 10,000원당 12,259원을 만기에 지급)
- 전환가격: 1,304원(주가 하락에 따라 1,630원에서 하향 조정)
- 전환청구 가능일: 2008.8.18일~2013.1.18일


ㅇ 유진투자증권11(CB)의 후순위특약은 다음과 같다.

- “본 사채”에 관한 원리금 지급 청구권은 유진투자증권㈜에 대하여 파산절차, 회생절차, 기업구조조정절차, 청산절차 및 외국에서 이와 유사한 도산절차가 개시되는 경우, 유진투자증권㈜에 대한 모든 일반채권보다는 변제순위가 늦고, “본 사채”보다 열후한 후순위 특약이 부가된 채권 및 주주의 권리(보통주 및 우선주 포함)보다는 변제순위가 앞선다.

- 유진투자증권㈜에 대하여 파산절차, 회생절차, 기업구조조정절차, 청산절차 및 외국에서 이와 유사한 도산절차가 개시되는 경우, “본 사채”와 동일하거나 열후한 후순위 특약이 부가된 채권 및 앞의 ‘주주의 권리’를 제외한 다른 모든 채권이 그 전액에 대하여 변제가 완료된 이후에만 “본 사채”를 상환한다.

- “본 사채”는 후순위 사채의 본질을 해할 우려가 있는 담보의 제공, 만기 전 상환, 채무보증 등을 할 수 없다.

- “본 사채” 소지자는 상기 제2항에 따라 상환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원리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상환 받은 경우 그 수령한 금액을 즉시 유진투자증권㈜에게 반환하여야 하며, 선순위채권자에 대한 상환의무가 완료될 때까지 “본 사채”에 관한 권리로써 유진투자증권㈜ 대한 소지자의 채무와 상계할 수 없다.

- “본 사채”의 원리금 상환으로 인하여 유진투자증권㈜의 영업용순자본비율이 100% 이하로 하락하게 될 경우에는 원리금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경우에도 원리금의 상환을 유예한다.
(Source: 금감원 전자공시)


ㅇ 유진투자증권 요약 대차대조표(Balance Sheet)는 다음과 같다.




- 유진투자증권 후순위채에 투자하므로, 자기자본 규모가 중요하다. 후순위채는 주주에 앞서 청구권을 가지기 때문에, 자본이 충분하다면 후순위채의 안전성이 그 만큼 높아진다.

- 자산의 종류도 중요하다. 유진투자증권은 유가증권 비중이 높다. 시가로 평가되는 유가증권은 대차대조표에 나타난 수치와 청산 시의 회수율 차이가 크지 않다.

- 보유유가증권 중 주식은 약 2,000억원으로 비중이 높지 않고, 나머지는 대부분 국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ㅇ 유진투자증권11CB(후순위)의 가치분석

- 2008년 11월 19일 현재, 유진투자증권11회 후순위전환사채의 거래는 다소 활발한 편이다. 거래가격은 9,000원에서 10,000원이 대부분이므로,

- 유진투자증권11회 후순위전환사채를 9,000원, 9,500원 10,000원에 투자한다고 가정하고 투자손익(Payoff) 곡선을 그려보자.

- 전환사채의 현재가격을 고정시켜 놓고,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가격과 일치시키는 내부수익률법으로 채권투자수익률을 구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11CB(후순위)를 9,000원에 매수할 경우 채권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만기 상환금액은 12,436원이다. (= 이자177원 + 원금12,259원)

*할인율 9.91%는 시행착오법으로 계산했다. (내부수익률법)

*유진투자증권11회 후순위전환사채를 2008년 11월 19일에 9,000원에 매입한다면, 만기까지 채권투자수익률은 연9.91%이다.


유진투자증권11CB(후순위)를 9,500원에 매수할 경우 채권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만기 상환금액은 12,436원이다. (= 이자177원 + 원금12,259원)

*할인율 8.457%는 시행착오법으로 계산했다. (내부수익률법)

*유진투자증권11회 후순위전환사채를 2008년 11월 19일에 9,500원에 매입한다면, 만기까지 채권투자수익률은 연8.457%이다.


유진투자증권11CB(후순위)를 10,000원에 매수할 경우 채권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만기 상환금액은 12,436원이다. (= 이자177원 + 원금12,259원)

*할인율 7.1%는 시행착오법으로 계산했다. (내부수익률법)

*유진투자증권11회 후순위전환사채를 2008년 11월 19일에 9,000원에 매입한다면, 만기까지 채권투자수익률은 연7.1%이다.


유진투자증권11CB(후순위)의 매입가격별 채권투자수익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진투자증권11CB(후순위)를 10,000원에 매입할 경우, 유진투자증권 주가가 1,304원 이하에 있을 경우에는 채권으로만 연7.10%의 수익이 나온다.

유진투자증권 주가가 1,304원 이상 상승할 경우에는 주가 상승분 만큼 수익이 높아진다.

기간이 경과하면, 주가 손익분기점은 채권 이자 만큼 올라가게 된다. 주식으로 전환하면 미수령 이자는 지급되지 않는다.

유진투자증권11CB(후순위)의 투자수익은 채권이자 외에 주가가 전환가격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에 발생하는 차익이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주당 장부가치(Book value)는 1,142원(= 649,052백만원/568,094,480주)

주당장부가치(Book Value) = 자기자본/총주식수


최근 4년간 유진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이익률은 다음과 같다.



최근 4년간의 당기순이익으로 판단하면, 유진투자증권의 주당 적정가치는 장부가치인 1,142원 보다 낮아야 한다. ROE가 4%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권업은 시장상황에 따라 기복이 심하므로 향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유진투자증권11CB(후순위)의 콜옵션가치는 있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유진투자증권 전환사채에 투자할 경우, 채권금리를 목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