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알앤엘바이오에 따르면 전일 결정된 지식경제부 정부지원 과제에서 알앤엘바이오가 1차년도 사업으로 연간 1억5000만원씩 2년간 총 3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탈모질환 세포치료제를 개발키로 했다.
이번에 지경부에서 지원과제로 선정된 알앤엘바이오의 기술은 '모낭줄기세포와 지방줄기세포를 병합한 탈모질환 세포치료제'이다. 지금까지 탈모질환 치료제로는 알약이나 바르는 약이 전부였으나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까지는 상당한 기간과 효능입증이 더디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그렇지만 알앤엘바이오가 지경부 지원과제로 선정된 '줄기세포 탈모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는 모낭줄기세포와 지방줄기세포를 합쳐 두피에서 새로운 머리카락을 증식시키는 방식이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알앤엘바이오의 기술강점인 줄기세포를 활용한 탈모질환치료제 개발사업이 정부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며 "이번 과제에 선정된 기술은 모낭줄기세포와 지방줄기세포가 합쳐져 새로운 머리카락을 증식시키는 환경을 만들어 자신의 모발을 되찾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번 기술은 그동안 여러 연구기관이나 제약업체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됐으나 기술적 난제를 풀지 못하면서 더 이상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며 "하지만 알앤엘바이오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 이번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과제는 지경부 지원을 받아 1, 2차 사업으로 나눠 5년간 진행된다. 1차사업은 2년간 이뤄지며 연간 1억5000만원씩 총 3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