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경제의 이처럼 빠른 생산 및 내수 회복 흐름은 전날 예상보다 급격하게 줄어든 수출입 수요 결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12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5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8.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7.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기대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7.3% 성장하는 데 그치며 증가세가 둔화됐던 지난 4월에 비해 큰 폭으로 반등한 셈이다.
또한 1~5월까지의 산업생산은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 효과로 인해 자동차와 교통, 전자산업의 생산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5월 중국 자동차 생산은 29%나 급증했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별도의 자료를 통해 5월 소매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5.2% 증가해 14.8% 증가한 지난 4월에 비해 다소 빠르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중국의 5월 소매판매가 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