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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결과 5월과 다르지 않을 것"-유진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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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안보람 기자] 유진선물은 11일 금통위 결과가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저가매수의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유진선물 정성민 연구원은 "6월의 금통위는 5월의 금통위의 스탠스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공교롭게도 시세는 5월 금통위 그 때 그 가격"으로 "당시에 5월 금통위 날을 저점으로 이후 시세가 오르는 양상이 나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날 동시호가 급락으로 시세는 잃었지만 저평은 얻었다는 것을 봐야한다"며 "저평이 다시 20틱에 육박하게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 연구원은 "어차피 만기 부근에서 시세를 잃은거나 저평을 얻은거나 매한가지"라며 "장초반은 급작스런 저평 확대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견조한 양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미 금리가 올랐지만 취야한 펀더멘털에 의한 것"이라며 "국제유가 오른 것도 인플레보다는 오히려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해석되는 분위기로 전환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어처구니 없는 동시호가 급락…시세는 잃었지만 저평은 얻었다
동시호가 급락으로 시세는 잃었지만 저평은 얻었다는 것을 봐야한다. 저평이 다시 20틱에 육박하게 올라왔다. 어차피 만기 부근에서 시세를 잃은거나 저평을 얻은거나 매한가지란 판단. 장초반은 급작스런 저평 확대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견조한 양상이 이어질 가능성. 은행매수는 환매수도 있지만 상당부분 저평관련 거래로 추정. 만기 직전 괴리도를 이용한 매매특징이 원래 은행 선물거래에서 강하게 관측.

미국 긴축 논란 이후 디커플링 조짐 보이는 유로-미국채 장기물 금리
유로존 금리가 미국과 디커플링될 조짐. 긴축얘기가 나온 지난주 후반부터 유로존 금리는 내려가는 반면 미국 금리는 오름세. 만약 유로존 금리가 미국과 디커플링 된다면 우리로서도 미국 금리와의 지금 연동성을 심각하게 다시 고민.

5월과 크게 다를 것 같지않은 금통위...5월 경기판단, 출구전략, 과잉유동성 정리해보면

“내수쪽에서 고용이 아직 감소하고 있다. 임금상승도 크게 기대할 수 없어 소비 수요가 살아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설비투자도 아직은 뚜렷이 좋아지는 기미가 없다. 지금 상황은 경기후퇴는 아니지만 현저하게 살아난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그런 상황이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 전망된다.” _5월 금통위 한은총재 코멘트 중에서

경기판단에 대한 코멘트를 보면 고용과 설비투자 얘기가 핵심. 5월 금통위 이후 두지표를 보면 한마디로 가관. 설비투자는 전년동월비 25%가 넘는
감소세. 고용은 전날 봐서 알겠지만 재정지출로 공공서비스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늘었음에도 전체적으론 21만명이나 전년동월비 감소. 정책이 올해 초부터 빡쎄기 진행됐지만 경기가 자생적으로 고개를 들 기미가 안보인다. 금통위의 경기판단이 5월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

출구(EXIT)도 관심.

“물론 추후 공격적 통화완화정책을 수습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 상황에 대해 본격적으로 거론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_5월 금통위 한은총재 코멘트 중에서

당연히 준비는 해야 된다고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발언할 가능성. 미국을 빌미로 생겼던 오해 역시 풀어야 한다. 과잉유동성 얘기가 또 도마위에 올라올 가능성. 4월이야 그렇다쳐도 경기회복 기대로 충만했던 5월엔 오히려 M2가 한자리대 증가로 들어오는 데도 여전히 궁금증이 풀리지 않은 모양.

“조금 더 큰 유동성과 서로 왔다갔다하는 것은 당국이 조절하는 것이 아니고 돈을 가진 사람들이 조절하는 것이다. 금리가 급격히 변화하고 경제 환경이 급변하면 이런 현상이 수시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지금 상황에서 유동성이 너무 많다고 판단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_5월 금통위 한은총재 코멘트 중에서

결과적으로 지표상 M2 이상 으로 유동성 확대가 관측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이 논란을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취약한 펀더멘털 시인...“금리 상승과 유가 상승이 경기회복에 걸림돌된다”
미국채 금리가 다시 올랐다. 다만 베이지북을 통해 확인한 것처럼 경기나 인플레에 의한 상승은 역시 아니었다. 수급부담이 지금 미국채권 시장을 뒤흔드는 논리인 것. 5월말까지 경제상황을 정리한 것이니 최근 것인데 미국 중앙은행이 아직 경기가 개선된다거나 인플레이션을 걱정한다는 뉘앙스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미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이제는 쉽게 약세로 달리기도 어려운 양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정도 미국 정책당국의 고금리 방관 의도가 외환시장에선 들어맞고 있는 것으로 관측. 미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또 주식시장 발목을 잡는 것도 눈에 띄는 사항. 그만큼 펀더멘털에 대한 확신이 상당히 약하단 것을 시인하는 셈이다. 국제유가 오른 것도 인플레보다는 오히려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해석되는 분위기로 전환.

예상레인지 : 110.5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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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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