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0일 “신한은행의 1조원에 이르는 하이브리드 채권은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1조2000억원 가량의 하이브리드채권을 상환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충당하면 올해말 BIS비율은 다시 1/4분기말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지주의 1/4분기말 기본자본비율(Tier-1)이 이전에 발표됐던 6.0%에서 6.8%로 상승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 금감원의 BIS 자기자본비율 산정 가이드라인 변경에 따라 Tier-1자본으로 인식되는 하이브리드 채권의 비중이 증가했고, 매도가능증권 평가손익의 BIS 자본 인식방법이 변경된 데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종전에는 매도가능증권 평가손실의 100%가 그룹기준 Tier-1자본으로, 평가이익의 45%가 Tier-2자본으로 별도로 인식되었으나, 앞으로는 순평가손익을 계산 후 BIS 자기자본에 반영된다.
1/4사분기말 기준, 신한지주의 Tier-1비율은 여전히 국내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인 6.8%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