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시멘트의 경우 지난 4월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면서 수요 급감에 대한 우려를 희석시켜 주었기 때문에 최근의 부진한 주가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삼성물산 및 삼성엔지니어링 Top pick
지난 5월 11일 이후 건설업종 지수는 5.0% 하락해 시장 수익률을 3.6%p 하회했다. 부동산 경기가 일부 지역에서만 바닥을 통과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건설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시장 수준이 적정하다는 생각에 변함없다. 이유는 1) 최근의 분양 호조는 좋은 지역의 아파트를 싼 가격에 팔았기 때문으로 현재의 산적한 미분양 주택도 잘 팔릴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고 2) 하반기 일부 건설 회사들에 대한 현금 유출 우려도 대두될 것이기 때문이다.
5월에 견지했던 대로 종목은 업종 내 안전자산으로 압축해야 한다. 따라서 Top pick은 삼성물산(매수, TP 58,000원)과 삼성엔지니어링(매수, TP 103,900원)을 유지한다. 삼성물산은 모두 자산을 팔기 바쁠 때, PF보증을 늘리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디플레이션 시대에 인플레이션을 대비하는 회사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상반기는 실적과 순현금 그리고 높은 주주이익환원비율 등의 안정성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면 하반기엔 해외 수주(알제리 및 사우디아라비아 공사 등의 최저가 입찰자 선정)가 모멘텀이 될 것이다.
-시멘트 매수기회
4월 시멘트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는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출하량의 급격한 감소에 대한 우려가 희석될 것이다. 시멘트 주식이 고점 대비 16% 가량 조정 받은 현재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