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의 소현철,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8일 "삼성전자가 이 회사에서 터치스크린 패널 구매를 확대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며 "터치스크린 패널 라인 확대 및 일체형 터치스크린 개발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터치스크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SMD, 터치스크린 패널 양산 시작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정전용량(Capacitive) 방식의 터치스크린패널 양산을 시작하였다.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은 내구성, 응답속도 및 휘도가 높기 때문에 고가 터치크린 패널(카지노 및 산업용 대형 사이즈용)에 적용되었으나, 최근 스마트폰 및 고가 핸드폰에도 채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터치스크린 패널의 80%를 일본 및 대만업체로부터 구매하고 있어 동사로부터 터치스크린 패널 구매를 확대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판단된다. 동사는 터치스크린 패널 라인 확대 및 디스플레이 내부에 터치센서를 내장한 일체형 터치스크린 개발을 통해 급성장
하고 있는 터치스크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AMOLED 투자확대를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
최근 삼성전자와 노키아가 SMD로부터 스마트폰용 AMOLED 구매를 시작하였으며, 여타 스마트폰 업체들도 AMOLED를 채용할 것 전망된다. SMD는 생산 Glass Input Capacity를 현재 10K/월에서 2010년말 40K/월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는 3.0”인치 기준 AMOLED을 현재 2,400만대에서 2011년 1억대이상을 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SMD는 취약했던 프리미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7,000원 유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50억원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2분기 SMD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흑자 전환 전망 ▶향후 노트북의 데스크탑 PC 대체가속화에 따른 원통형 2차전지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자와 노키아의 AMOLED 채용으로 인한AMOLED 판매확대에 따른 수혜(세계 최초 및 최대 AMOLED 양산업체로서의 수혜) ▶유가상승 및 미국 정부의 연비규제 강화에 따른 HEV용 2차 전지 사업 성공가능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7,000원을 유지한다. 최근 삼성SDI 주가 조정은 주가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에 기인되며, 오히려 주가조정을 추가 매수의 기회라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