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4일 “우리금융을 제외한 3대 은행 평균 53.9%를 크게 상회한다”며 “경기회복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인하는 데, 높은 기업대출 비중으로 3/4분기 이후에도 충당금 적립부담이 지속될 전망으로 최근 주가 급등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하면서 “충당금 부담 완화가 확인되는 시점에서 투자의견 변경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금융의 2/4분기 순이익 118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6.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명예퇴직비용 180억원, 1/4분기 세금환급 332억원과 고용산재보험 이자이익 292억원에 따른 요인이 발생해서다.
2/4분기 대손상각비는 7005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분기 7719억원 대비 소폭 감소하지만, 년간 대비로는 330% 증가한 수준이다.
충당금 부담이 여전히 순이익 증가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지적이다.
1/4분기에 건설, 조선, 해운 구조조정으로 2,390억원의 충당금 적립된 바 있으나, 2/4분기에는 대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