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원대 지지를 재차 확인한 시점에서 1240원 윗선도 부담스러워 보여 쉽게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6분 현재 1235.60/36.00원으로 전날보다 3.60/2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35.30원으로 전날보다 2.7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오전장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한때 1241.0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으나 특별한 변수 없이 실수급에 의해 1230원대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양상이다.
국내증시 또한 1415선을 회복하며 강보합으로 거래진행되고 있어 환율 영향은 제한적이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1230원에서는 수급이 다소 팽팽해 이 가격대 부근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대내외 변수가 제한적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 움직임이 크게 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여서 보합 부근에서 거래를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