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의 최승훈 애널리스트는 2일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대만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과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감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아직 재고 상황이 양호해 7~8월 LCD 패널 수급의 악화는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5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4,5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 1)5월 영업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며, 6월 흑자폭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2)대형 LCD 패널 재고가 평균 수준을 2주 정도 하회하고 있어 재고 상황이 아직 양호하기 때문. RIM(베타 1.2, 무위험이자율 5.3%, 리스크프리미엄 6.0%)으로 산정된 목표주가 37,000원은 2009년 추정 실적기준 PBR 1.5배에 해당.
-2Q09, 영업 흑자 1,050억원 예상
200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조원(+17.0%, q-q), 영업흑자는 1,050억원(흑자전환, q-q), 영업이익률은 2.4%(+13.6%p, q-q)를 각각 기록할 전망. 이와 같은 실적 개선은 1)평균 ASP가 전분기비 5.5% 상승(TV용 +3.9%, Monitor용 +9.2%, Notebook용 +5.3% 각각 상승 예상)할 것으로 전망되며, 2)신규 라인의 가동에 따라 출하면적이 전분기비 2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3)편광판, BLU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단가 인하가 진행되었기 때문.
-시장의 과도한 우려감으로 매수 기회 도래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대만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과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감으로 인해 PBR 1.2배 수준까지 하락. 그러나 아직 재고 상황이 양호하여 7~8월 LCD 패널 수급의 악화는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실적 모멘텀 역시 가시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단기 반등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