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미국 국채금리의 급락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2조4000억원에 이르는 3년물 입찰이 다소 부담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시장참가자들은 입찰이 순조로울 것이란 기대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2000계약 가까운 국채선물 매수를 보이며 채권시장의 강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날 오전 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8-6호)수익률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3.81%에, 국고채 5년물(9-1호)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4.65%에 거래되고 있다. 또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비 16틱 오른 111.06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과 증권사들은 각각 1998계약과 1892계약 순매수하며 금리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은행권은 3824계약 매도하는 모습이다.
선물사 한 채권운용담당자는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 미 국채금리의 하락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라며 "외국인의 매매 동향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국고 3년물은 수익률 3.95%에 2조4000억원 전액 낙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