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SKC의 SK증권 지분매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자산매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동양종금증권의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SKC가 보유중인 SK증권 지분의 일부를 매각키로 결정함에 따라 SKC의 재무구조 개선과 자산매각의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SKC는 보유중인 SK증권 지분 12.26% 중 4.69%(1500만주)를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황 애널리스트는 "이번 지분매각으로 446억원의 처분현금이 발생해 올해 하반기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600억원의 상환부담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며 "재무구조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손익계산서상 220억원의 세후이익 증가효과가 있다"며 "주당 순이익(EPS)이 475원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SK증권 잔여지분 7.73%(2473만3415주)에 대한 추가 매각이 예상된다"며 "자산매각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