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오리엔탈정공은 310원(5.59%)오른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선박기계장비(DECK HOUSE, CASING 등)의 독과점적인 지위를 기반으로 주요 조선업체를 매출처로 확보하면서 안정적 실적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외형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지난해 말에 이어 올 1/4분기 기준 수주잔고도 6000억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도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 초 대규모 해양 플랜트 발주가 예정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리엔탈정공은 그동안 LNG복합선 등에 들어가는 데크하우스 등을 생산해왔으며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발주와 관련 수혜가 어느정도는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실제 오리엔탈정공은 주요 조선업체들에 선박 기계장비를 납품하고 있어 어느 업체가 수주를 하더라도 그에 따른 수혜는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면서도 "다만 해양플랜트 수주에 대해서는 구체적 사항들이 진행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실적과 관련, 그는 "현재 남아있는 수주잔고가 짧게는 1년6개월에서 길게는 3년정도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경기불황으로 인해 조선업계가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오리엔탈정공은 앞으로도 실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