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애널리스트는 "태광은 하반기 경기침체로 인해 발주를 미뤄왔던 국내외 발주처들이 프로젝트 재개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지난 1분기 월평균 수주액은 190억원으로 전년대비 25% 감소했으나, 전분기대비로는 3.5% 증가하며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51,000원으로 상향 조정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1,000원에서 51,000원으로 24%상향조정한다.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신규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이 전망되어 2010년, 2011년 순이익을 각각 5.6%, 5.1% 상향 조정하기 때문이다.
한편 동사의 주력사업과 연관성이 낮은 자회사 태광SCT 지분매각(보유지분 88%중 55%, 125억원)은 핵심사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하반기 수주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태광의 하반기 신규수주는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경기침체로 인해 발주를 미뤄왔던 국내외 발주처들이 프로젝트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월평균 수주액은 190억원으로 전년대비 25% 감소하였으나, 전분기대비로는 3.5% 증가하며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5월-6월 수주액은 각각 200억원, 220억원으로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수주잔고는 850억원이다.
◆유사업체대비 높은 경쟁력 확보
동사는 벨류에이션 매력은 한층 부각될 전망이다. 동사의 2009년 예상 PER(8.2배)은 시장평균(12배) 및 유사업체평균(14배)대비 낮게 평가되어 있다. 수주잔고가 짧다는 리스크가 존재하나, 독과점적인 시장지배력, 높은 수익성, 양호한 재무구조 등을 감안할 경우 유사업체들대비 저평가될 이유가 없다고 판단된다.
동사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간 68.6% 상승하며 시장대비 25.1%p outperform했다. 최근 주가상승에 따른 부담이 단기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유사업체대비 여전히 벨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여 추가적인 주가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