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문병식 연구원은 이날 "국채선물의 저평축소에 기댄 금리하락세는 제한될 것"이라면서 "전일 장후반 미결제약정이 급격히 감소한 점 역시 금리 하락에 따른 차익 실현 심리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문 연구원은 이어 "미국 증시와 국채금리 상승이 부담 요인"이라면서도 "오히려 달러약세가 진정되며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향 우려와 달러화 자산에 대한 우려가 약화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미 증시와 국채 금리의 상승은 심리 지표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실물 지표인 주택가격지수는 더욱 악화됐기 때문이다.
또 문 연구원은 " 전일 한국은행의 통안채 2년물의 통합발행 계획이 발표 돼 향후 통안채의 유동성 개선에 따른 국고채와의 스프레드 축소 움직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연초부터 이어진 박스권 장세를 고려하면 금리의 급격한 상승 역시 제한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전일 동향
– 전일 채권금리는 국채선물이 20일선을 넘어서며 하락 출발
– 정부의 PSI 참여 선언 후 국채선물 매도 물량 출회되었으나, 저평 축소 움직임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로 채권금리는 하락세 유지
– 이 후 환율의 상승세는 제한되고 주가가 급락하여 채권금리는 하락 마감. 미결제약정이 약 4000계약 감소하며 상승세가 약화되는 모습
주요 채권시장 이슈
– 정부의 PSI 전면 참여 선언 및 북한의 추가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 한은 통화안정증권 정례입찰 규모 및 일정 발표
-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주가 및 채권금리 급등
금일 전망
미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 예상
–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하락하며 채권 강세 국면 이어지는 모습
– 국채선물 저평이 22틱까지 축소되어 저평 축소에 기댄 금리의 하락세는 제한될 전망
- 또한 전일 장후반 미결제약정이 급격히 감소하여 금리 하락에 따른 차익 실현 심리를 보여줌
- 미국 증시와 국채금리 상승이 부담 요인이나 이는 심리 지표 개선에 기인하였으며, 실물 지표인 주택가격지수는 더욱 악화
- 오히려 달러약세가 진정되며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향 우려와 달러화 자산에 대한 우려가 약화된 점이 긍정적으로 판단 됨
– 전일 한국은행의 통안채 2년물의 통합발행 계획이 발표 되어 향후 통안채의 유동성 개선에 따른 국고채와의 스프레드 축소 움직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
- 전일도 잔존만기 1년~1.5년 구간 채권의 상대적 강세로 캐리장세 이어지는 모습
- 연초부터 이어진 박스권 장세 고려시 금리의 급격한 상승 역시 제한 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