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58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전날 뉴욕 시장 종가대비 약보합권인 94.75엔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 초반부터 꾸준히 하락해 94.40엔까지 밀린 뒤 오후 들어 닛케이가 큰 동요 없이 1% 대 상승세를 유지하자 다시 94.70엔 선을 회복한 모습이다.
북한의 핵실험 실시가 공식 확인되면서 촉발로 안전통화 매수세 증가하면서 엔이 급등했으나, 이내 대형 재료로서의 매력도는 상실되면서 엔 역시 추가 상승이 억제되고 있는 모습.
다만 삼성선물의 정미영 팀장은 “이번주 북한발 소식 자체가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다면서, 이보다는 제너럴모터스(GM) 파산 등의 재료들 속에 엔/달러가 94엔선을 하향 돌파할 것인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져 있다”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유로도 1.3990달러 선으로 지난 주말 뉴욕시장 종가에서 0.09센트 하락했다.
지정학적 불안감에 따른 안전선호 강화가 달러화 가치를 지지했으나, 그 폭은 제한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