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사업성평가전문위원 출신인 김관호 이사는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컨설팅을 통한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두각을 나타낸 바 있으며, 안정재 감사는 대우증권 출신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IPO업무를 담당해온 IPO 전문가다.
회사 고위관계자는 “이번 신규 이사진의 영입을 통해 지난해 매출액 97억원과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한 우량 벤처기업인 한드림넷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현 (주)골드마운틴 대표이사인 김데이비드효영씨와 (주)삼신세무법인 이사인 김관호씨를 이사로 선임하고, 도원그룹 고문인 최종천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한 바가 있다. 또한 신규 감사로는 대우증권 출신의 안정재씨가 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