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유범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 근처에 지은 아파트 '서울숲 힐스테이트'에 이달말부터 입주가 시작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지난 2006년 9월 현대건설이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힐스테이트'를 내놓으며 처음 분양한 아파트로 당시 최고 청약경쟁률 316대 1, 평균 경쟁률 75대 1이라는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강을 떠다니는 다섯 개의 요트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한강에 인접한 입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다섯 개의 동으로 이뤄진 아파트 단지 전체가 한강을 떠다니는 요트를 형상화한 외관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KMD社와 협력하여 진행된 외관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은 물론 각 동의 짧은 면에 큰 돛의 모양을 연출해 마치 하늘로 뻗어나가는 듯 한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다.
또, 기존의 아파트 외벽이 콘크리트에 색채를 입히거나 석재 마감을 하는 것에 비해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세련된 이미지 연출을 위해 유리블록 등 다양한 자재들로 마감을 하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이 프랑스의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 장필립 렁끌로(Jean Philippe Lenclos) 교수와 협력해 개발한 '힐스테이트 통합 색채'의 블루 톤을 적용해 한강변의 시원함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숲과 함께 숨쉰다
서울숲 힐스테이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단지 인근에 서울숲이 인접해 있다는 것이다.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생명의 숲인 서울숲이 단지와 불과 620m 떨어져 있어 언제나 싱그러움 가득한 단지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숲·보행·커뮤니티'라는 큰 주제 아래 외부공간과 가로망을 나뭇잎과 가지 형태로 형상화해 설계한 '트리 스페이스 시스템(Tree Space System)'이 적용됐다.
또, 옥상정원을 포함한 단지 녹지율이 40%에 이르며, 더블정원 개념을 도입해 옥상전망 숲·필로티 숲·선큰 숲 등을 다양하게 설치해 건물의 수직공간까지도 녹지공간과 조경을 조성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아울러, 탄소 흡수율이 높고 피톤치드(아토피나 호흡기 질환 등에 효과) 발생량이 많은 소나무를 심은 것을 비롯해 단지 곳곳에 67종에 이르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어 사시사철 푸르른 친환경 생태 단지를 조성했다.
◆입주민 편의성 업그레이드
아파트 내부 '로비 라운지'에 대형 TV 및 휴게공간이 설치돼 단순히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입주민의 또 다른 생활공간으로 활용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음악연습실 등이 마련됐다.
공동현관의 세대별 통화 및 열림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주차위치 통보·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 : 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 등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시설이 설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