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우리선물 변지영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4일 오후 4시 52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212.00~1278.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90.00원, 최고 123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260.00원, 최고 1300.00원 전망
▶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 원/달러 환율 1200.00~1300.00원 전망
이번주도 지난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이다. 1230원 아래로 내려서기는 힘들어 보인다. 여전히 수급상 위아래가 상충하는 모습이고 주식시장 움직임 봐야한다. 1250원 중심으로 방향성 탐색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주여서 월말 네고 물량 봐야하나 레벨이 너무 낮아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한다.
▶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 원/달러 환율 1190.00~1260.00원 전망
4월 경상수지 대폭 흑자, 5월말 외환보유고 큰 폭 증가, 국내외 증시 호조,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기조, 월말 업체네고 등으로 환율 하락세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1200원 테스트를 할 것으로 보인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원/달러 환율 1220.00~1270.00원 전망
이번주도 역시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수지 흑자, 해외, 국내 증시가 강보합 정도를 보여주면서 외국인 매수세 가담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우리증시에 우호적인 분위기도 있다. CDS프리미엄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리적인 면이나 수급적인 면이 안정적이다. 역외쪽도 매도세를 보이고 있어 외환시장 하향 안정에 일조했다. 이런 분위기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영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크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은 긍정적이다. 다만 당국의 매수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있다. 대기성 결제수요가 꾸준히 들어와 아래쪽으로 크게 내려설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 이번주에 한번쯤 1230원 하향 가능성을 점칠 것으로 보인다. 네고 물량 강하게 밀어붙일 가능성도 있어 최소한 환율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원/달러 환율 1220.00~1280.00원 전망
이번주는 지난주 보여줬던 1200원 중반 전후 레벨로 박스권 장세 지속할 듯하다. 글로벌 달러화 하락세라는 재료와 글로벌 증시 조정 분위기 환율 상승재료가 충돌해 방향성이 혼조다. 결제수요와 네고가 팽팽하다. 힘의 균형이 있다. 1230~1270원 박스권 깨지지 않으면 박스권 지속할 듯하다. 하방경직은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화가 오버슈팅되며 하락하지 않은한 여전히 1230원대 저점 매수는 유효하다.
▶ 우리선물 변지영 이코노미스트
: 원/달러 환율 1230.00~1280.00원 전망
1230원 단기 바닥 인식이 강화되는 가운데 환율은 1250원을 전후로 박스권 움직임 지속되고 있다. 일부 아시아 은행이 환시 개입에 나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서울 환시의 개입 경계감 역시 증가하며 원/달러 환율에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신용등급 하락 관련 우려 및 FRB의 유동성 공급 확대 가능성, 경기 회복 지연 우려 등으로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나 결제 수요 및 강한 개입 경계감으로 1230원 이탈은 쉽지 않을 듯하다. 미국 경기 회복 지연 우려 속에 이번주 발표 예정된 주택관련 지표 및 고용 지표가 이 같은 우려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