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는 21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리디 회장이 이사회에 후임을 찾는 즉시 사임할 것이란 의향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 리디 회장은 AIG의 회장직과 대표이사직을 서로 분리할 것을 권고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한편 AIG는 마틴 펠드스틴(Martin Feldstein) 하버드대 교수, 제임스 오어(James Orr) 그리고 모리스 오피트(Morris Offit)가 이사회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AIG의 새 대표가 될 사람은 회사의 주요 자산을 매각하는 한편 고객과 직원의 이탈을 막고, 나아가 1825억 달러에 달하는 정부 구제자금을 상환하는 동시에 공적 감시와 조사를 견뎌야하기 때문에 쉽게 적임자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구조조정 대표를 맞고 있는 파울라 레이놀즈(Paula Reynolds), 전 AIG 회장이었던 모리스 행크 그린버그의 아들 이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에이스사 대표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