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출된 미국 메릴린치증권의 월간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신흥시장 투자자들 중에서 응답자의 80%가 중국 주식에 대해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는 5년 전 메릴린치가 펀드매니저 서베이를 시작한 이래 최대 비중이라고 한다.
점차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들은 지적했다.
이번 메릴린치 조사에 따르면, 신흥시장 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을 터키, 인도네시아, 러시아, 남아공, 대만 등으로 이동한 반면, 이스라엘, 칠레,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서는 보유 비중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 결과 순수하게 46%의 매니저들이 신흥시장 주식의 편입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대답, 두달 전 조사 때보다 4%포인트 정도가 늘어났다. 2007년 중순 이래 최고 순비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