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전일 유동성 흡수에 대한 발언을 했지만 시장은 원론적 입장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이날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한 경제전문가들은 실물경제활동이 회복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보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시기상조라는 데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6호)은 전거래일보다 0.11%포이트 오른 3.86%에,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9-1호)은 전날보다 0.03%포인트 오른 4.56%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8틱 내려선 110.77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540계약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증권사는 4150계약 순매도하며 국채선물의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증권사들이 헤지성 물량을 내놓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결제가 늘어날 경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