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시에서 현대차는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2200원(3.43%) 오른 6만6400원을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강세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장중 7만1000원까지 오른 후 하락으로 돌아서 최근 조정을 받아왔다. 1230원대까지 빠르게 하락하는 환율이 빌미가 됐다.
하지만 1200원대 환율에서도 현대차의 성장성이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최근 미국에서도 노후차량 교체시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가 곧 도입될 것이라는 전망과 이 경우 현대차와 기아차 등 한국 업체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양당 상원의원들이 지난 주 하원에서 합의한 것과 동일한 내용의 노후차량 교체 인센티브 법안을 이번 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에 따르면 최대 100만명이 연비 18mpg이하의 차량을 22mpg이상의 차량으로 교체할 경우 3500달러를 받게되며, 노후 차량보다 연비가 10mpg이상 개선된 차량으로 교체할 경우 4500달러를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