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오전 10시 15분 현재 9020.42엔으로 전날보다 244.60엔, 2.64% 하락하고 있다.
지수는 9167.05포인트로 출발한 뒤 꾸준히 하락 폭을 확대하며 9000선을 위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 주말 뉴욕증시가 부실 은행들의 경영진을 교체할 수 있다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경고에 차익실현 매물까지 겹치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한 여파가 이날 일본증시에까지 미치고 있다.
또 지난 주말에 일본 주요 기업들의 2009연 3월기 결산 발표 소식과 킨키 지방에서 신형 플루의 감염이 급격히 확대됐다는 보도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개별 종목별로, 미즈호FG, 미쓰이 스미토모 FG가 하락하고 있으며, 오릭스와 신형 플루 관련 제조업체주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도쿄외환시장의 엔/달러 환율은 94.85엔을 기록하고 있다. 95엔 선 밑으로 내려선 환율이 부담이 되면서 수출주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폭 적자 전망을 내놓은 파나소닉이 7% 이상 급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