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18일 "성우하이텍의 1/4분기 실적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국내에서 대규모 감산에도 체코 및 중국공장으로의 금형수출이 늘고 환율이 우호적이어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한 견조한 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와 기아차 국내공장 가동률은 1월을 저점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나 투자사이클을 고려하면 2/4분기부터는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며 "반면 중국시장의 성장모멘텀이 탁월하며 우려했던 유럽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1/4분기까지 부진했던 체코법인의 실적은 2/4분기부터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라며 "유럽시장이 1월을 저점으로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과 현대차 체코공장의 정상화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서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에 대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600원에서 8900원으로 17.1% 상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