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4월 미국의 산업생산지수가 97.1을 기록해 전월대비 0.5%, 전년대비 12.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 산업생산은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게 됐다.
하지만 이번 결과는 0.6%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며 6개월래 최저 하락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설비가동률은 69.1%로 전월대비 0.3%포인트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설비가동률이 감소한 것에 대해 미국의 소비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기업들이 재고를 큰 폭으로 줄여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5월에 들어서도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위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월에 비해서는 개선 조짐을 보였다.
이날 뉴욕 연준은 이번 달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마이너스 4.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달 마이너스 14.7에서 큰 폭으로 개선된 수준이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마이너스 12보다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