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의 전소영 연구원은 15일 "회사채 금리의 지속 하락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최근 주식시장 급등으로 주식의 벨류에이션이 높아졌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국채선물의 가격이 이동평균선이 집중된 레벨에 올라섰다"며 "오늘 국채선물은 기술적 매매 패턴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전일 국채선물은 미국채가격 상승과 저가매수 유입으로 111레벨을 돌파하며 마감. 종가는 전일대비 27틱 상승한 111.07.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인한 경기회복 우려감이 아시아 금융시장까지 강타하면서 채권시장에는 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 111선을 트라이 할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 장 초반 상승으로 시작한 이후 상승세를 유지. 111레벨 돌파 이후에는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힘겨루기 양상이 지속.
■5일 연속 선물을 매도했던 외국인은 장 초반에는 매수로 나섰으나 스퀘어수준에서 거래를 마감. 매도강도는 최근 떨어지는 상황이었고 일단 레벨돌파 이후 순매도는 멈춤.
■회사채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에 주목.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최근 주식시장 급등으로 주식의 벨류에이션이 높아졌다고 인식. 저금리기조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해석. 계속해서 주변물 수요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며, 그간 은행채 발행 등이 드물었다는 점에서 수급차원에서도 크레딧스프레드는 많이 축소된 상황. 회사채3년AA- 는 4.97%로 5%를 하회.
■미국채가격은 뉴욕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FRB의 국채매입과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 증가로 가격상승. 뉴욕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금일 국채선물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기술적매매 패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동평균선이 110.95~111.15사이에 오밀조밀 모여있어 힘겨루기 양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전일 스퀘어수준에서 마감한 외국인의 동향에도 주목해야 할 듯.
* 예상거래범위 : 110.95 - 1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