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올해 말까지 영국 필리머스 공장의 LCD TV 조립라인을 폐쇄하고 설계공정만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원의 80%인 250명을 감원한다.
특히 도시바는 유럽 지역에서 폴란드를 제외한 공장들을 정리할 계획이며 해외 위탁생산업체와의 계약을 확대해 아웃소싱의 비중을 지난해 30%에서 내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히타치 역시 체코 평면 TV 공장을 폐쇄하고 유럽 지역의 제조업체들과의 아웃소싱 계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체코 공장이 폐쇄되면 히타치의 해외 TV 공장은 중국과 멕시코, 두곳으로 줄어든다.
소니 역시 다음 달까지 일본 아이치현 공장을 폐쇄하는 등 공장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