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래에셋증권은 은행들의 실적이 바닥을 지나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환율, 수급, 미국 금융시장 상황 등이 은행주에 우호적 방향으로 전개되는 등 이제는 실적 개선이 은행주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주의 KOSPI 대비 아웃퍼폼 현상이 경기선행지수가 하락 반전할 때까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경기회복 기대감이 아닌 실적 개선 모멘텀이 은행주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2010년 은행업종 동년대비 이익상승률은 143%에 달할 것으로 보여 타 업종을 압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 기준으로 30%의 추가상승여력도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속가능한 자기자본이익율(ROE,11.4%)에 추가적 개선 여지가 충분해 PBR 1.0배까지의 주가상승은 무난하다는 전망이다.
PBR 추세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크레디트 코스트 차감 후 순이자마진(NIM)
을 이용한 회귀분석 결과도 올해 말 예상 PBR이 1.0배로 나타났다.
2011년 순이자마진은 올해 대비 17bp 상승한 2.5%으로 대출경쟁 자제를 통한 높은 가격 결정력이 장기간 지속되면 그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2011년 기준으로 NIM 5bp 상승당 ROE 개선폭이 0.6%p에 달해 의미 있는 수준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같은 해 크레디트 코스트 전망치는 0.9%로 올해 대비 51bp 개선되고 시중은행간 인수합병이 성사될 경우 지속가능한 ROE와 Target PBR 의 추가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