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 쪽으로 보면 국내 경기가 내수가 여전히 부진하다.수출은 더많이 감소하지 않고 매월 비슷한 수준의 수출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경제활동이 지난 4/4분기 초에 급격히 위축됐지만 최근 몇달 동안 더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여러가지 지표를 보더라도 경기하강 속도가 완만해졌다고 판단된다.
기업이나 가계를 대상으로 한 심리지표 최근 한두달 사이 호전됐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상승률이 현저히 감소했다. 지난 4월 물가상승률은 1년전에 비해 3.6%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다시피 국재 원자재 가격이 작년 하반기 이후 안정되고 있다. 워낙 경제활동이 부진하다보니 수요쪽에서 오는 물가압력이 거의 없다. 금융시장쪽에서 보면 최근에 들어와서 금융시장 지표가 많이 좋아졌고, 환율도 많이떨어졌다. 주가도 많이 올랐다.
대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회사채 시장에서 회사채 발행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은행대출 쪽에서는 정부의 보증지원에 의존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대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가계대출도 지속적을 늘고 있다. 금융시장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판단한다.
다만,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에대한 신용공급은 아직 제위치 찾지 못했다. 은행 중기대출 많지만 신용보증에 의한 대출 아니다. B급이하 발행 회사채 발행 금리 여전히 높다.
또 한편으로는 적극적인 통화정책 및 각종 경영정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기존자금이 단기화되는 경향이 있다. 단기유동성증가율이 전체 유동성지표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경제 전망을 보면 한두달 전보다 나빠진것은 별로 없다. 그렇다고 현저하게 개선된 것도 아직은 없다. 미국, 유럽, 일본 같은 선진국 시장의 경기전망이 썩 좋지 않다. 중국에 대해서는 몇달전에 전망했던것보다는 나아졌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전체적으로 봐선 우리나라의 수출 여건이 썩좋아지지않았다. 내수쪽에서도 고용이 아직도 감소하고 있다. 경기가 나쁘기 때문에 임금상승도 크게 기대할수 없다.
소비수요가 크게 살아나길 기대하긴 쉽지 않다. 설비투자도 아직까지 뚜렷하게 좋아질 기미가 없다.
지금 경제상황은 경기후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현저하게 살아난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앞으로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전망한다. 아직은 불안요소가 상당히 많이 남아 있다. 물가는 큰 고비는 지나갔다고 본다. 환율도 상당히 떨어졌다. 수요쪽 압력이 금방 강해질것 같지 않다. 비용쪽 수요쪽 양쪽에서 다 물가가 안정될 전망이다.
작년 여름까지 물가상승률이 매우 높았기때문에 5월까지 당분간은 물가 증가율이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물가상승률은 3%가 아니고 2%대로 지속될 것이다.
경상수지쪽은 지난 3월 60억달러의 큰규모 흑자를 기록했고, 4월에도 큰규모 흑자가 예상된다. 당분간 흑자가 이어질 전망이며 금융완화기조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아시다시피 기준금리 2%는 상당한 수준의 금융완화기조로 당분간 지속해야한다.전체적으로는 경기회복을 뒷받침 하면서 금융시장 안정에 주안점을 두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