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AP통신은 자동차 업계 전문가들이 GM이 파산법원에 '파산보호(Chapter11)'를 신청하는 것 외에 별다른 방안이 없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GM이 파산신청을 면하기 위해서는 채권단이 270억 달러의 채무를 10%의 자사 주식으로 전환하는 GM측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며 자동차 노조가 공장 폐쇄와 브랜드 매각, 수백개의 딜러망 폐쇄 등의 제안을 받아들여만 한다.
하지만 GM이 이들을 설득하는데 남아있는 시간은 불과 3주뿐이어서 수많은 협상들을 시간내에 타결할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GM은 현재 154억 달러의 정부 지원금을 받은 상태이며 오는 6월 1일 마감 시한까지 새로운 구조조정안을 재무부에 제출해야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