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석도강판 국내 1위 기업 동양석판(회장 손봉락)은 유럽 제관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크라운 홀딩스(Crown Holdings, INC.)와 6개월간 약 1만5000톤 (230억원)의 석도강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해외수출 비중의 약 10%에 달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원자재인 철강가격이 하락하기 전 체결된 계약인만큼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일 뿐 아니라 안정된 오더 확보 측면에서도 기여도가 큰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양석판은 지난 3월 유통 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주식 1주를 1000원인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동양석판의 발행 주식수는 290만주에서 1450만주로 늘어나게 됐다.
동양석판은 액면분할 후 재상장 첫날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9시 54분 현재 12.68% 급등한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