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말 외환보유액이 2124.8억 달러로 전월 대비 61.4억 달러 증가. 이는 파운드화의 등의 달러 환산액 증가(파운드화는 3월 말 대비 3.2% 가치 상승, EUR와JPY는 움직임 미미)와 외평채 30억 달러 발행 등이 그 배경. 한편 FRB와의 통화스왑 외화대출 만기 도래 분 중 20억 달러 회수. 한편 작년까지 급감하던 전세계 국가들의 외환보유액은 올해 들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인도 등 대부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음.
- 글로벌 경기의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6일 세계은행 국제무역국장은 금융위기에 촉발된 국제무역 감소가 바닥을 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 이는 보호무역주의가 위험할 정도로까지 확산되지 않았다는 분석에 따른 것.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교역량에 민감한 만큼 국제 무역 증가는 우리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한편 이는 서울 환시의 거래량 증가에도 일조할 듯.
- 스트레스 테스트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악재를 긍정적으로 소화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랠리가 지속되고 있음. 금일 발표될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는 전일 일정 부분 노출이 됐고, 그 결과가 예상보다 크게 악화되지 않는 이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금융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금일 미 3월 소비자신용구매와 ECB와 BOE의 금리 결정, 카메론, 펩코홀딩스, 올스테이트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
- 글로벌 금융시장이 너무나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시장의 위험선호가 지속되고 있음. 라이보 금리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각국의 CDS프리미엄도 하향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음. 우리나라의 CDS프리미엄도 200대 초반으로 급락. 오늘밤 발표될 미국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고 넘어가야겠지만, 일부 결과들의 노출에도 시장이 긍정적으로 소화함에 따라 오늘 발표는 예상보다 크게 악화되지 않는 이상 불확실성 해소로 시장은 받아 들일 듯. 이러한 위험선호가 지속된다면 달러/원 환율은 추가적인 하락도 염두에 두어야. 한편 일부에서는 수출 증진을 위한 당국의 달러 매수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 스트레스 테스트 부담 완화와 미 증시 강세, 달러 약세로 하락 시도 예상됨. 한편 전일도 증시 외국인은 3천억 원 이상 순매수함에 따라 외환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듯. 하지만 레벨 부담과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증시 움직임 주목하며 조심스러운 1250원 테스트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1245.00 ~ 12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