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식시장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자전거산업 육성의지를 내비친 후 삼천리자전거와 참좋은레저등 자전거주가 연일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도 장시작과 함께 삼천리자전거와 참좋은레저는 상한가에서 출발하며 자전거테마를 주도했다.
이처럼 자전거테마가 강력히 형성되면서 미래형 자전거산업인 전기자전거(e-BIKE)테마도 시장의 관심사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이 기사는 4일 오전 10시 33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는 정부가 ▲첨단 소재를 이용한 초경량 자전거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시킨 지능형 자전거 ▲전기배터리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등 고부가가치 자전거 개발을 지원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소식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이날 장시작부터 S&T모터스 주가는 강세로 시작했다. 국내 모터사이클 2위 업체인 S&T모터스가 지경부와 하이브리드 스쿠터등 관련부품사업을 지원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다.
특히 자전거테마가 주목받을 때 마다 S&T모터스도 관심을 모았다는 점에서 심리적으로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와함께 광전자와 파워로직스도 전기자전거에 필요한 부품을 확보하거 있거나 개발중인 업체다. 광전자는 지난 2007년에 전기자전거에 사용되는 배터리 전원용 저전압 전력칩을 개발한 바 있다.
파워로직스 또한 지난해 8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참여, 전기자전거용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파워로직스는 전기자전거용 BMS개발을 통해 하이브리드카용 BMS 응용 기술을 개발키로 향후 계획을 제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