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은 3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크라이슬러가 3주 내에 자산의 대부분을 입찰 매각하는 방안에 대해 뉴욕 맨해튼 파산법원의 승인을 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크라이슬러의 채권단이 이 매각방안에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파산법원의 승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탈리아 피아트사가 경영하는 이 신설법인은 20억달러 규모의 크라이슬러 자산 대부분을 입찰을 통해 매입하게 된다. 피아트는 크라이슬러의 지분을 최초 20% 보유하고 최종적으로 35%의 지분을 가지게 될 예정.
한편 크라이슬러는 9일까지 입찰 승인을 얻고 20일까지 입찰을 마무리하는 등 신속하게 파산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