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부진한 광고 경기와 원화 약세에 따른 원가 부담 등으로 상반기에는 부진한 실적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점진적 업황 개선, 원화 안정화, 기저 효과 및 IPTV 송출수수료 수입 등으로 실적이 개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오리온, “온미디어의 지분 매각을 검토중이나, 구체적인 것은 확정되지 않았다”
- 대주주의 매각검토 의사로 M&A가치 부각. M&A가능성을 소극적으로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한다. 이 회사의 M&A가치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M&A이슈에는 매각 여부, 시기 및 가격 등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목표주가는 2,300원에서 3,700원(2009년 목표 PER 32.7배)으로 상향한다. 이는 밸류에이션 방식을 실적 중심의 RIM모델에서 M&A 가치를 감안한 Sum of Parts로 변경한데 주로 기인하며, 불확실성을 감안해 소극적으로 보유SO에 대해서만 M&A가치를 적용했다. PP사업의 가치 산출(주당 2,653원)은 RIM모델에 금리 하향세를 반영해 무위험이자율을 5.3%에서 4.0%로 조정해 적용했다. SO의 M&A 가치(주당 1,050원, 총 1,239억원)는 가입자 56.1만, 가입자 가치 25.5만원(ARPU 7,094원x36개월), 가중평균 지분 66.5% 및 경영권 프리미엄 30%을 감안했다.
- 오리온이 온미디어 매각 검토중임을 표명. M&A에는 매각가격, 시기 등 불확실성이 존재
최근 이 회사의 보유 SO매각설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대주주인 오리온이 지난 4월 30일 이 회사 지분(37.4%)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이 회사의 매각설은 수차례 있었으나, 금번 그 가능성은 과거보다 상당히 높아 보인다. 오리온의 이 회사 지분 매각 가능성은 1) 오리온의 대규모 해외 투자 계획(약 2천억원)과 차입금 부담(현재 약 5천억원 외에 지급보증 약 1.9억 달러), 2) 메가박스 매각 등 약해진 미디어 사업에 대한 의지, 또한 3) 온미디어의 높아진 콘텐츠 투자 니즈와 그룹 차원의 지원이 어려운 상황 등에 기인한다. 이 회사도 최근 SO 보유 여부에 대해 과거보다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여하튼 불확실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한 동한 동사에 대해서는 매각 이슈가 지속적으로 거론될 수 밖에 없다.
- 상반기중 부진한 실적 추이가 지속되나, 하반기에는 실적 회복세를 기대
1/4분기 OP는 15억원(-78.6% y-y, 컨센서스 26억원), 2/4분기 OP 역시 44억원(-38.9% y-y, 컨센서스 56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부진한 광고 경기와 원화 약세에 따른 원가 부담 등에 기인한다. 그러나, 하반기 OP는 94억원(흑자전환 y-y)로 회복세를 기대한다. 점진적 업황 개선, 원화 안정화, 기저 효과(4Q08 영업손실) 및 IPTV 송출수수료 수입(연간 150억원 이상) 등이 실적 개선의 배경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