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상최대의 실적을 거둔 코리안리가 앞으로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증권은 1일 중국대재해 및 해외임의보험 손실반영으로 급속히 악화됐던 보험영업은 2008회계연도 4/4분기(1월~3월) 전분기대비 273억원 개선된 -243억원 시현으로 실적개선 속도가 빠르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손해율 하락과 함께 사업비율이 3분기 연속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특약재보험거래 후 정산시 출재보험사(원수보험사)에게 지급하는 이익수수료감소에 따른 것으로 추정했다.
과거 연평균 약 30%이상의 성장후유증으로 손익 불안정을 주었던 해외수재보험의 인수 및 성장에 대해 보수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 인수심의 강화, 합산비율이 100%가 넘는 계약건에 대한 갱신거부로 FY’09 해외수재보험은 5%내외의 역성장이 전망되나 미경과보험료적립 부담감소 및 언더라이팅효과로 오히려 수지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주식투자손실로 인한 보유자산가지 하락으로 160%대로 떨어졌던 지급여력비율은 3월말 소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이익 반영으로 190%대로 재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양호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기업성보험에 대한 매출확대 부담없이 보유율 상향으로 이익증대가 가능한 수준이라 분석했다.
코리안리는 2008회계연도(2008년4월~2009년3월) 상위험준비금적립액 673억원을 포함한 총이익이 전년 동기 1004억원에서 270억원 증가한 1274억원으로 창사 46년만에 사상 최대의 이익을 실현했다.
특히 투자영업이익이 시현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세후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377억원에서 224억원 증가한 601억원을 기록했다.
또 우량한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 및 해외 기술보험시장 개척 등 해외영업 부문의 실적이 8597억원을 기록하면서 수재보험료 기준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10.0% 성장한 42조388억원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