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채권 은행 중 6개의 은행들이 찬성한 가운데 29일 오후 늦게까지 입장을 제시하지 않았던 2개의 은행이 이 날 결국 찬성의사를 보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GM대우의 5월과 6월중 선물환 만기가 돌아오는 거래금액의 50%를 3개월간 기한연장해 주기로 했다.
앞서 채권단은 지난 28일 GM대우 선물환 계약의 만기 연장 방안을 논의했으나 8개 채권단 중 외국계인 1~2개 은행이 만기 연장에 반대해 합의를 보지 못했다.
채권단은 자금난을 겪는 GM대우가 숨통을 틀 수 있도록 선물환 계약의 만기를 6개월 연장하는 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지만 상당수 채권은행이 이에 반대하고 3개월 연장안을 제시해 3개월 연장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