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9일 오후 14시 17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에쎈테크 이상봉 연구소장은 29일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아크이온 플레이팅방법을 활용해 황동소재 부품에 세라믹 코팅기술을 적용하는데 성공했다"며 "황동소재에 세라믹 코팅을 한 특허는 세계최초"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황동소재는 내압성과 내식성이 좋아 가스밸브쪽에 많이 쓰이는데 녹는점이 낮은 약점이 있어왔다.
때문에 에쎈테크는 도자기 제조시 활용되는 세라믹 코팅기법을 활용, 한국기계연구원과 관련 기술에 대한 실험을 계속해 왔고 최근 정부 인증을 받은 것.
이 소장은 "황동은 구리와 아연 성분이 섞여 있는데 아연의 경우 300도 정도에서 폭발하면서 날라가는 단점이 있어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연 구해왔다"며 "겉이 아닌 내부까지 세라믹을 침투시켜 고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코팅기술을 이번에 성공해 인증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장은 이어 "이번 신기술은 총 2년 정도의 연구기간을 거쳤다"며 "세계최초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곧 상용화를 위한 일환으로 유저들과 조건을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