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GS칼텍스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교섭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는 지난 28일 여수공장 본관 임원회의실에서 생산본부장인 전상호 부사장과 박주암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임금 및 단체교섭 위임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GS칼텍스에 따르면 노조 박주암 위원장은 위임식을 통해 “5년째 임금교섭 위임과 첫 단체교섭 위임을 통한 무교섭 타결은 그 동안 쌓아온 상호 신뢰와 협력의 생산적 노사관계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이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원, 팀장의 임금 반납(5%~20%)과 보조를 맞춰 노조 전임자 임금 5%를 반납키로 했다.
이에 대해 전상호 생산본부장은 노동조합의 5년째 임금교섭을 위임하고, 현 경영여건을 고려하여 단체교섭까지도 위임의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해 노조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