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녹십자가 돼지독감 백신제조용 균주 확보에 따른 SI백신 대량생산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급락하고 있다.
지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녹십자는 29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9.33% 급락한 10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27일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기관인 영국국립생물기준통제연구소(NIBSC)에 돼지인플루엔자 백신제조용 균주를 요청했고 이날 NIBSC로부터 3주 안에 균주를 공급해주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녹십자 관계자는 "균주 확보 후 최초 생산까지 2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며 "정부가 요청할 경우 6개월 내 최대 650만명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녹십자는 29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9.33% 급락한 10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27일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기관인 영국국립생물기준통제연구소(NIBSC)에 돼지인플루엔자 백신제조용 균주를 요청했고 이날 NIBSC로부터 3주 안에 균주를 공급해주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녹십자 관계자는 "균주 확보 후 최초 생산까지 2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며 "정부가 요청할 경우 6개월 내 최대 650만명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