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앤푸어스(S&P) 관계자는 2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돼지 독감 발생 자체는 등급에 변경을 줄 요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S&P는 멕시코에 'BBB+'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다만 S&P 측은 돼지독감 사태가 얼마나 확산되고 오래 지속될 것인 지 여부에 따라 신용등급이 변경될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피치(Fitch Ratings) 관계자 역시 "이번 인플루엔자 사태가 경제에 얼마나 충격을 줄 것인지 확실치 않으며, 이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고 또 경제 활동에 큰 혼란이 발생할 것인 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피치 역시 멕시코에 'BBB+' 등급을 부여하는 중이다.
한편 무디스(Moody's)의 관계자도 "독감 발생으로 인해 멕시코 국가신용등급에 어떤 변화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무디스의 멕시코 등급은 'Baa1'이다.












